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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만 28대 금융학회장 "금융정책 대안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6-01 17:39 최종수정 : 2018-06-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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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만 28대 한국금융학회장(상명대 교수) / 사진= 상명대

정지만 28대 한국금융학회장(상명대 교수) / 사진= 상명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지만 차기 한국금융학회장(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이 1일 "금융의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발전을 위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학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지만 교수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학회 정기총회에서 28대 학회장으로 공식 선임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지만 교수는 "학회가 금융 관련 훌륭한 연구를 왕성하게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학회장이라는 중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만 교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박영석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에 이어 1년간 학회를 이끈다.

정지만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거쳐,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화폐금융이다.

정지만 교수는 2017년 10월부터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돼 활동 중이기도 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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