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우디, 2025년까지 친환경차 20종 선보인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15 15:23

“미래 이동성 개발에 400억 유로 투자”

아우디 자율주행 컨셉트카 아이콘.  사진=아우디.

아우디 자율주행 컨셉트카 아이콘. 사진=아우디.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독일 아우디 AG는 지난 2일에 열린 연례 총회에서 2025년까지의 목표와 브랜드 미래 전략인 ‘아우디·진보·2025(Audi.Vorsprung.2025.)’의 업데이트 된 계획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계획안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친환경차의 비중을 33%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 모델 시리즈에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투입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친환경차량을 선보이고 80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출시되는 아우디의 첫 번째 양산형 순수전기차이자 모회사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추진 전략인 ‘로드맵 E (Roadmap E)’의 첫 번째 모델인 ‘아우디 e-트론’을 시작으로, 아우디는 ‘e-트론 스포트백’을 2019년에 그리고 고성능 전기차인 ‘e-트론 GT’와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모델을 2020년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아우디는 폭스바겐의 ‘모듈러 전기 툴킷 (Modular Electric Toolkit)’ 체계를 활용하고 포르쉐와 협업을 통해 생산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해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는 2030년까지 전세계 생산 공장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zero)화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자동차 생산 환경을 구축하고, 2025년까지 전기 이동성, 자율주행, 디지털화 등 전략적 개발 부분에도 400억 유로 이상을 투자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화를 통해 주행 보조 기술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2025년까지 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10억 유로 이상의 영업 이익을 창출할 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아우디는 자율주행 컨셉트카 ‘아이콘(Aicon)’ 기반의 브랜드 첫 번째 자율주행 전기차를 2021년에 선보여 도심 간 이동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우디 e-트론’의 출시와 함께 유럽에서 고성능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U국가들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합작한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컨소시엄인 ‘아이오니티(Ionity)’를 기반으로, 아우디는 150kW 고속 충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30분 충전만으로도 ‘아우디 e-트론’이 400km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AG 회장 루퍼트 슈타들러 (Rupert Stadler)는 “아우디의 목표는 ‘기술을 통한 진보’을 실현하며 미래 이동성에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라며 “일상생활에서의 지속 가능성, 높은 품질 그리고 주행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며 전기 이동성 부분 최고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Z정밀 "영풍·MBK 콜옵션 계약에 배임 의혹...계약 내용 공개해야" KZ정밀이 지난 30일 입장문을 통해 "영풍이 MBK파트너스와 맺은 계약을 둘러싸고 배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 지분 3.81%를 보유한 KZ정밀에 따르면 영풍과 MBK 측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2024년 9월 13일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경영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257만91주를 대상으로 한 콜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콜옵션은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다. 이번 계약에서는 MBK 측이 일정한 조건에 따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주식 가격이 크게 오르더라도 계약에서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매수하는 쪽에 유리할 2 MBK, 홈플러스 이어 골프존카운티 매각도 논란 글로벌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투자 기업의 매각 과정에서 잇따라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홈플러스의 경영난과 구조조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존카운티 지분 매각을 놓고 2대 주주인 골프존홀딩스와 충돌했다. 투자금 회수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계약의 공정성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골프존홀딩스는 지난 28일 입장문을 내고 MBK의 일방적인 골프존카운티 매각 추진에 반대한다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투자·협력 취지에 어긋나는 거래인 만큼 정당한 권익과 경영권을 보호하고 불공정한 계약 조건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골프존카운티는 국내 최대 골프장 운영사다. MBK는 201 3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