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사진=한국지엠.
11일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고객과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자 하는 열정이 회사 내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더욱 견고히 해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의 밝은 미래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쉐보레 제품 구매를 고려한다면 이보다 더 나은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쉐보레는 ‘뉴 스파크’를 필두로 향후 5년 간 주요 세그먼트에 걸쳐 총 15종의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독보적인 안전성과 가치를 바탕으로 경차 시장을 대변해왔다”며,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세계적 수준의 경차와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