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남북정상회담] 오후 일정 4시 30분 재개, 기념식수부터 친교산책까지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27 15:09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 사진=청와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남북정상회담 오후 일정은 4시 30분 기념 식수행사를 시작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집 2층에서 11시 55분까지 약 100분간의 회담을 가졌다. 이후 양 정상은 오찬과 휴식시간을 따로 가졌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측으로 올라간 상태다.

양측 정상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소떼 방북 경로로 쓰인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건물 동편 공터의 '소떼길' 위에 1953년생 소나무를 함께 심는 기념식수 행사로 오후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두 정상은 별도의 수행인원 없이 70m 길이의 도보 다리를 따라 산책을 하며 사전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산책 이후 이어질 오후 정상회담까지 모두 마치게 되면 합의문 서명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공동언론발표 여부는 미정이다. 양측은 합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발표 방식과 장소를 결정한 상태다.

회담이 끝나는 오후 6시 30분부터는 평화의 집 3층 연회장에서 환영 만찬이 열린다. 특히 이 만찬에는 역대 남북 정상회담 최초로 북측의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 여사의 참석이 결정된 상태다. 만찬 메뉴는 비무장지대 산나물과 김해 봉하마을 쌀로 만든 비빔밥, 북측 통일각에서 만들어 올라오는 평양 옥류관 냉면 등이다.

만찬을 마친 두 정상 내외는 판문점 평화의 집 전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동영상 감상 및 환송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영상의 주제는 '하나의 봄'으로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 평화를 다루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 복지시설 현장 점검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남해석)는 지난 28일 마포복지재단과 어르신밥상 제2반찬공장, 마포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마포복지재단의 주요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사업이 운영되는 현장을 살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설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남해석 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영·백남환·안미자·원성혜·허디모데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먼저 마포복지 2 이광희 서울시의원, 서남선 조속 추진 토론회 개최…“실행 방안 마련해야” 이광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남선(옛 목동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서남선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서울 서남권의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남선은 기존 목동선을 확대·재편한 도시철도 노선이다. 마곡나루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당산역으로 이어지는 지선으로 계획됐다. 총연장 20.48km에 정거장 16개소 규모다.기존 목동선은 2024년 3 영등포구, “책 보는 즐거움 기다리지 마세요”…희망도서 4일 만에 대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희망도서 신청부터 대출까지 평균 3주가 걸리던 기간을 4일로 단축한 ‘바로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희망도서 신청 제도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면 도서관이 구매해 대출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도서 구매 후 분류 작업을 마쳐야 대출할 수 있었지만, 영등포구는 책을 먼저 빌려준 뒤 분류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했다.이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 비용 없이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도서 구매를 지역서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고 있다.◇ 4개 구립도서관 운영…월 최대 2권 신청바로북 서비스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