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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공개되는 ‘LG G7씽큐’ 밝은 화면으로 똑똑하게 즐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25 12:36

△LG전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7씽큐’ 예상 이미지 / 출처=벤자민 게스킨 트위터

△LG전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7씽큐’ 예상 이미지 / 출처=벤자민 게스킨 트위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G7씽큐(ThinQ)’가 스마트폰 중 가장 밝으면서도 풍성한 색을 나타내는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이 알아서 사용환경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맞춰주고 배터리 효율을 끌어올리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독자 화질 기술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탑재

G7씽큐는 스마트폰 중 휘도가 가장 높고 색은 더욱 풍성하게 구현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LCD의 백라이트 투과율을 높여 크기와 해상도가 같은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더 밝고 소비전력 효율은 좋아졌다.

G7씽큐는 1000니트(nit) 화면을 구현하는 ‘밝기 부스트’ 기능을 탑재했다. ‘밝기 부스트’는 한낮 밝은 햇볕 아래에서는 화면을 선명하게 보기가 힘들다는 고객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전체 화면 밝기가 500~600니트 정도임을 감안하면 2배 가까이 밝은 셈이다.

G7씽큐는 밝은 화면에서도 색을 표현하는 능력을 더욱 강화해 화면이 밝을수록 색을 섬세하게 나타내는 것이 어렵다는 편견을 깼다. 색재현율은 DCI-P3 기준 100%로 풍성한 색을 구현한다.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는 LG G6 대비 최대 30% 낮아진 소비전력으로 배터리 부담도 줄였다. LG 스마트폰 중 가장 큰 6.1인치 대화면과 QHD+(3120 x 1440) 고해상도를 갖췄지만 저전력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특히 웹서핑이나 텍스트를 사용할 때는 배터리 효율성이 더욱 높아진다.

△G7씽큐가 스마트폰 중 가장 밝으면서도 풍성한 색을 나타내는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저전력 알고리즘으로 소비전력은 전작인 LG G6 대비 최대 30% 줄여준다

△G7씽큐가 스마트폰 중 가장 밝으면서도 풍성한 색을 나타내는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저전력 알고리즘으로 소비전력은 전작인 LG G6 대비 최대 30% 줄여준다


◇사용자 개성까지 살려주는 ‘뉴세컨드 스크린’

G7씽큐는 전면을 꽉 채운 풀비전의 아름다움에 편리함까지 더했다.

LG G6와 비슷한 가로 폭을 유지해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편안한 그립감을 구현하면서도 베젤 두께는 크게 줄였다. LG G6 대비 하단 베젤을 절반 가까이 줄여 화면의 크기를 키웠고 기존 상단 베젤 자리에는 ‘뉴세컨드 스크린’을 배치했다.

LG전자가 2015년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세컨드 스크린은 고객이 디스플레이의 형태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뉴세컨드 스크린’으로 진화했다.

‘뉴세컨드 스크린’은 상태 표시줄로 쓰거나 메인 화면과 합쳐 하나의 화면으로 넓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태표시줄로 활용하면 고객이 실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메인 화면이 더 커지는 셈이다.

더 큰 화면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하고 싶다면 사용자가 ‘뉴세컨드 스크린’과 메인 화면을 합쳐 하나의 화면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 경우 화면 세로와 가로의 비율은 19.5:9로 늘어나 사용자가 더욱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다.

19.5:9 화면비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영화관의 와이드 스크린 비율(2.35:1)과 더욱 가까워져 동영상을 볼 때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콘텐츠 특성에 따라 화질과 배터리 효율까지 맞춰

디스플레이는 TV처럼 콘텐츠 특성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층 똑똑해졌다. 사용자는 △에코 △시네마 △스포츠 △게임 △전문가 등 즐기고 싶은 콘텐츠의 종류에 맞춰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에코 모드를 선택하면 밝기를 기존 폰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배터리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시네마 모드는 국제 표준 방송 규격의 색온도로 맞춰주고, 스포츠 모드는 경기장의 잔디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원색을 강조하는 최적의 컬러를 보여준다. 게임 모드를 선택하면 색온도와 보색을 강조해 강렬한 느낌으로 역동성을 강조한다.

전문가 모드에서는 빛의 3원색인 R(Red), G(Green), B(Blue)의 색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색온도, 채도, 색조, 선명도까지 사용자가 직접 단계별로 세밀하게 구분하는 게 가능하다.

LG전자는 TV와 스마트폰에서 축적해온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 기술력에 편의성을 더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모바일 시청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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