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데이터 주고받는 ‘Y데이터박스’ 가입자 10만 돌파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2 14:33

KT, 데이터 주고받는 ‘Y데이터박스’ 가입자 10만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지난 3월 출시한 ‘Y데이터박스’ 앱 서비스가 출시 20일 만에 가입자 1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Y데이터박스’는 KT 고객 간 데이터를 쉽게 주고받고 관리 할 수 있는 데이터 전용 앱(App) 서비스로 KT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및 가입할 수 있다.

Y데이터박스를 이용하면 앱 내 데이터 관련 특화 메뉴들을 통해 KT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Y데이터박스 주요 기능으로는 △특정인 1명을 지정해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터 선물하기’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고 다수(최대 10명)에게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턱’ △내 데이터 현황 확인과 데이터 관련 특화 서비스를 쉽게 설정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등이 있다.

이 중 ‘데이턱’은 ‘데이터로 한 턱 쏜다’의 줄임말로 데이터 선물하기에서 한 단계 더 진화된 기능이다. 나눔 할 데이터 용량을 선택하면 링크가 자동으로 생성돼 다수의 지인들에게 발송할 수 있고 메시지를 받은 지인들은 링크를 통해 앱에 접속해 100MB 단위로 수령이 가능하다.

데이턱은 특정인을 지정,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야만 선물할 수 있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휴대폰 번호를 알지 못해도 SNS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데이터 나눔을 할 수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개인이 개최하는 이벤트처럼 ‘데이턱’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공유 방식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Y데이터박스는 나의 데이터 현황과 다양한 데이터 특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Y24 요금제의 ‘매일 3시간 데이터 무제한(속도제어)’ 혜택 적용 시간대를 간편하게 설정하고, 매월 25일부터 말일까지 응모 가능한 데이터 룰렛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그 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해야 했던 데이터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 이용, 혜택 등을 Y데이터박스 앱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전용 UI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 측면을 강화한 것이 빠른 가입자 증가 요인으로 보인다.

Y데이터박스 이용 고객 중 연령별 비중을 보면 데이터에 관심이 높은 20대 이용자의 비중이 2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30대가 23%, 40대가 22%, 10대가 18% 등 연령 별 고른 선택을 받았다. 특히 20·30대를 중심으로 Y데이터박스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가입자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는 Y데이터박스 출시를 기념해 데이터 500MB를 100% 제공하는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9월 4일까지 앱을 다운로드하고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가입 즉시 LTE 데이터 500MB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앱 화면 하단의 ‘이벤트 박스’를 통해 앱 이용경험이 많은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데이터, 제휴 혜택을 제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Y데이터박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은 앱에서 KT닷컴 아이디 혹은 핸드폰 본인인증으로 로그인 후 간단한 이용 동의만으로 가입해 사용할 수 있다.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장은 “KT는 Y24, Y틴 요금제 등 젊은 세대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 상품를 지속 출시해왔으며, Y데이터박스도 그 연장선상에서 출시를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관련 더욱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보다 넓은 영역에서 고객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건설기계, 엔진 날개 달고 3분기 영업익 증가 HD건설기계가 엔진 사업을 앞세워 3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전력 수요 확대로 발전기용 엔진 판매가 늘었고, 건설기계도 판가 인상과 프로모션 비용 축소에 힘입어 이익이 증가했다.HD건설기계는 북미 데이터센터 투자와 신흥국 인프라·광산 수요를 근거로 올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전망을 연초 계획보다 높였다. 엔진 사업은 공장 증설을 발판으로 중장기 고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류 차질과 영업 외 외환손실은 하반기 변수로 꼽힌다.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23.9% 증가26일 HD건설기계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2조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7억 원으로 23.9% 증 2 "MBK, 고배당·인력 감축으로 기업 훼손"…정치권·노동계, 사모펀드 규제 강화 촉구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과 진보당 정혜경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민주노총과 함께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파트너스의 차입매수를 통한 인수와 그 이후 고배당 및 구조조정 문제를 비판하며 사모펀드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허성무 의원은 “단기 차익 실현만을 목표로 기업의 실제 가치나 경쟁력은 무시한 채 알짜 재산의 매각, 구조조정, 고용 불안을 야기하는 사모펀드의 형태는 지역 경제, 우리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말했다.정혜경 의원은 “홈플러스는 빚을 내 인수를 하고 점포를 팔아 빚을 갚다가 결국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며 “그 대가는 2만 명의 노동자와 협력업체, 지역 상권과 시민들 3 HD현대마린솔루션, 분기 최대 매출 기록…AM 7개 분기 연속 최고치 HD현대마린솔루션이 원화 강세라는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새로 쓰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선박 부품·정비를 맡는 AM 부문이 7개 분기 연속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2분기 중동발 공급 차질을 겪었던 벙커링도 수급 정상화와 유가 강세로 반등했다.회사는 친환경 개조 공사가 몰린 4분기와 연내 마무리를 추진하는 골텐스 인수를 다음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다만 영업 외적인 외환 관련 손실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1년 전보다 줄었다.벙커링 매출 38.5% 증가…매출 증가분 약 60% 차지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 3분기 매출은 65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전분기 대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