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화성시와 ‘드론 패트롤 시티’ 구축 나선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0 10:23

△현장에서 KT 관계자들이 드론 관제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 사진=KT

△현장에서 KT 관계자들이 드론 관제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화성시와 손잡고 드론을 이용한 안전관제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안전을 위해 드론 감시카메라를 도입한 것은 화성시가 최초 사례다.

KT와 화성시는 지난 9일 화성시청 본관에서 ‘드론을 이용한 안심귀가 및 우범지역 감시를 위한 관제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안상근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KT는 채 시장 등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KT가 보유한 드론 관제 솔루션을 시연했다. 경광등을 장착한 드론이 이륙한 뒤 100m 지점에서 고정익 변환으로 사각지대를 촬영하고, 저속(20Km/h) 영상을 지상으로 전송한 다음, 고속(70Km/h)로 이동하며 고화질 영상을 지상 관제 요원에게 끊김없이 전송했다. 영상 전송은 모두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KT의 LTE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졌다.

현재 화성시는 총 7000여 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24시간 내내 생활·교통·안전·방범 등 여러 분야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도록 돕고 있다. 최근 각 지자체 별로 SD급 화질의 CCTV를 HD급 화질로 점차 전환하고 있으나, 아직 전체 보급율은 100%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 도로와 골목길 등에 설치된 CCTV는 건물 옥상이나 높은 고도의 사물을 감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드론을 이용하면 범죄발생 취약시간이나 CCTV 음영지역에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어, 안전지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시민들의 안심귀가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근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전무)은 “KT의 미래융합ICT 기술이 접목되는 영역에 한계는 없으며, 향후 KT의 미래융합ICT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드론 KT LTE/5G 스카이십(skyship)과 지능형 CCTV인 KT ‘기가아이즈(GiGAeyes)’ 와도 연계하여 화성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건설기계, 엔진 날개 달고 3분기 영업익 증가 HD건설기계가 엔진 사업을 앞세워 3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전력 수요 확대로 발전기용 엔진 판매가 늘었고, 건설기계도 판가 인상과 프로모션 비용 축소에 힘입어 이익이 증가했다.HD건설기계는 북미 데이터센터 투자와 신흥국 인프라·광산 수요를 근거로 올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전망을 연초 계획보다 높였다. 엔진 사업은 공장 증설을 발판으로 중장기 고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류 차질과 영업 외 외환손실은 하반기 변수로 꼽힌다.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23.9% 증가26일 HD건설기계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2조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7억 원으로 23.9% 증 2 "MBK, 고배당·인력 감축으로 기업 훼손"…정치권·노동계, 사모펀드 규제 강화 촉구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과 진보당 정혜경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민주노총과 함께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파트너스의 차입매수를 통한 인수와 그 이후 고배당 및 구조조정 문제를 비판하며 사모펀드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허성무 의원은 “단기 차익 실현만을 목표로 기업의 실제 가치나 경쟁력은 무시한 채 알짜 재산의 매각, 구조조정, 고용 불안을 야기하는 사모펀드의 형태는 지역 경제, 우리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말했다.정혜경 의원은 “홈플러스는 빚을 내 인수를 하고 점포를 팔아 빚을 갚다가 결국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며 “그 대가는 2만 명의 노동자와 협력업체, 지역 상권과 시민들 3 HD현대마린솔루션, 분기 최대 매출 기록…AM 7개 분기 연속 최고치 HD현대마린솔루션이 원화 강세라는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새로 쓰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선박 부품·정비를 맡는 AM 부문이 7개 분기 연속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2분기 중동발 공급 차질을 겪었던 벙커링도 수급 정상화와 유가 강세로 반등했다.회사는 친환경 개조 공사가 몰린 4분기와 연내 마무리를 추진하는 골텐스 인수를 다음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다만 영업 외적인 외환 관련 손실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1년 전보다 줄었다.벙커링 매출 38.5% 증가…매출 증가분 약 60% 차지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 3분기 매출은 65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전분기 대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