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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11일 임추위 개최…차기 회장 후보군 압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4-09 16:23

이달 중순 이후 윤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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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본사 / 사진=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본사 / 사진=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압축한다.

농협금융지주 측은 9일 "오는 1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새 임추위를 꾸려 차기 회장 인선을 본격화 했다. 이튿날 5명의 임추위원은 후보군 추천에 나섰다.

오는 11일 열리는 임추위에서는 앞서 추천된 인사 중 후보군 압축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추가 임추위를 거쳐 차기 회장 최종후보는 이달 중순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현 회장의 임기는 이달 28일로 만료된다.

한편, 새 임추위는 이준행(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정병욱·이기연 사외이사,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비상임이사), 이강신 농협금융 경영기획부문장(사내이사) 등 5명이다. 농협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추천 받으려면 5명의 임추위원 중 3명의 찬성표를 받아야 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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