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야생의 땅 듀랑고 ‘아이템 연속 제작 시스템’ 추가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4-05 14: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야생의 땅 듀랑고 ‘아이템 연속 제작 시스템’ 추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넥슨이 ‘야생의 땅 듀랑고’에 ‘연속 제작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동일 물건을 연속으로 자동 제작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이템 제작 화면에서 개수만 설정하면 최대 15개까지 자동으로 제작할 수 있다.

다양한 부족 생활을 위한 신규 건축물 ‘부족 회관’도 업데이트 했다. ‘부족 회관’은 부족원들이 모일 수 있는 웅장한 건축물로, 부족 레벨 17을 달성하면 건설법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틀 없는 문’을 활용하면 네 면 모두 열려있는 형태의 부족 회관을 다른 조립식 건축물과 연결시켜 거대한 공간으로 구축할 수도 있다. 건물 내 머무르는 유저들에게는 실내 상태 효과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특수한 동물을 포획할 수 있는 ‘고급 포획 연구’를 추가했다. 무법섬에서 부족이 점령한 거점에 고급 연구소를 짓고, 고급 포획 연구를 활성화 하면 그 동안 포획할 수 없었던 ‘스밀로돈’ ‘안킬로사우루스’ ‘다이어울프’ 등의 동물을 포획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저 편의성 개선을 위해 ‘펫 가방’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변경하고, 아이템 전체 선택 기능, 필수 팁을 알려주는 다양한 ‘생존지침’을 추가했다. 또, 음식과 무기, 의류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찬 옹기’ ‘얼음 솥’ ‘얼음 가마’ ‘무기함’ ‘덮개 옷장’ 등의 특수 보관함을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식목일을 기념해 5일 하루 동안 게임 접속 시 ‘침묵 농사복’ ‘침묵 농삿갓’ ‘미스터 링컨 종자 3개’를 지급하고,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워프젬’ ‘고급형 수리키트’ ‘금속 도구’ 등을 선물한다. 또한, 7일과 8일 정해진 시간에 접속할 경우 경험치 및 숙련 경험치를 100% 추가 제공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브랜드사이트,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