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T멤버십 개편’ 한도 걱정없이 마음껏 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27 09:20

T멤버십 모든 등급에 ‘연간 할인한도’ 사라져

SK텔레콤 ‘T멤버십 개편’ 한도 걱정없이 마음껏 쓴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세번째 고객가치혁신으로 멤버십을 개편한다. T멤버십 고객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멤버십 등급별 연간 할인한도를 없애고, 사용처를 확대한다.

새 멤버십은 내달 2일부터 시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T월드와 T멤버십 앱을 통해 고객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멤버십 모든 등급에 ‘연간 할인한도’ 개념 사라져

SK텔레콤은 앞으로 모든 멤버십 등급에서 연간 할인한도를 없앤다. 기존에는 멤버십 등급별로 연간 할인한도를 VIP(무제한), 골드(10만점), 실버(7만점), 일반(5만점) 형태로 제공했다.

지금까지 VIP 등급을 제외한 T멤버십 고객은 연간 할인한도 차감 때문에 자유롭게 멤버십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예를 들어, 연간 할인한도가 5만점인 ‘일반’ 등급 고객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5만 5000원)을 1회 40% 할인 받으면 2만 2000점이 차감돼 남은 한도 내에서 사용하는데 부담이 컸다.

하지만, 앞으로는 잔여 할인한도를 확인할 필요없이 멤버십 제휴 할인을 한도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등급별 사용처 혜택은 기본이고, 이번에 신설된 T Day의 파격적인 할인까지 더해져 T멤버십 전 고객의 혜택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T멤버십 고객은 4월 2일부터 멤버십 할인을 이용할 때마다 ‘잔여 할인한도’ 대신 ‘누적 할인혜택’ 금액을 문자, 앱 등을 통해 안내 받는다.

SK텔레콤은 멤버십 등급도 VIP, 골드, 실버, 일반 등 4등급에서 VIP, 골드, 실버 3등급으로 단순화한다.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됐던 사용처별 할인 혜택은 기존처럼 그대로 유지되며, T Day 혜택은 등급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연중 T Day 파격 할인 혜택, 매달 1일 깜짝 공개

SK텔레콤은 T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전 고객을 대상으로 4월부터 매달 T Day(총8일 또는 9일)를 실시한다. T Day는 한시적인 프로모션이 아닌 연중 프로그램으로서, 앞으로 계속 신규 사용처를 추가하고 기존 사용처의 할인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T Day는 매월 첫째 주 월~금요일, 매주 수요일로 달력에 T자 모양으로 나타나는 날짜다. T Day 날짜 별 혜택은 T멤버십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만 제외하고, 매월마다 첫째 주 혜택은 1일, 매주 수요일 혜택은 전주 목요일에 하나씩 깜짝 공개된다.

4월 첫째 주 혜택은 △캐리비안베이 4만명 초대(2만명 추첨/1인 2매, 총 8만원 혜택) △11번가 22% 할인(일 최대 1만원, 5일간 총 5만원 혜택) △던킨도너츠 글레이즈드팩, 커피 50% 할인(일1회 약5천원, 5일간 약 2만5천원 혜택) 등이다.

매주 수요일 깜짝 혜택도 이용해볼만 하다. △11일,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1+1 예매 혜택(1매 가격에 1매 추가, 11일 이외 다른 날짜 예매 가능, 약 1만원 혜택) △18일, 도미노피자 60% 할인(방문 포장 시) △25일, 요기요 전국 치킨배달 7천원 할인(총 5만명) 등이다.

서성원 SK텔레콤 MNO사업부장(사장)은 “약정제도, 로밍에 이어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멤버십을 개편했다”며 “고객이 생활 속에서 T멤버십을 이용하며 즐거움을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