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우 신임 우리PE 대표이사 / 사진= 우리은행
김경우 신임 대표이사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와튼스쿨)을 거쳐 JP모건, 모건스탠리에서 DCM ,ECM, 인수합병(M&A)를 포함한 투자은행업무를 담당했다.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노무라 증권 홍콩법인의 한국 해외채권시장 본부장(Managing Director)을 맡았다.
우리PE는 2005년 10월 설립된 우리은행 계열의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다.
약정액 기준 1조원 규모로 3개의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를 운용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7월 전문사모집합투자업에 진출했다. 현재까지 약정액 기준 3500억원 규모로 5개의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설립해 운용 중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