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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다음 합병 이래 첫 경력직 채용…내달 4일까지 접수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22 14:19

2년 이상 경력직 개발자 대상
코딩테스트→1·2차 면접 진행

카카오, 다음 합병 이래 첫 경력직 채용…내달 4일까지 접수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카카오가 다음(Daum)과의 합병 이래 처음으로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2일부터 4월 4일 까지 ‘카카오 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필수 입력사항은 경력 사항과 프로젝트 수행이력, 자기소개 등 세 가지로 한정했다. 출신학교 정보와 자격증, 어학정보 등은 선택 입력 사항이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2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업 혹은 유관 단체 근무 경험이 없더라도 지원 분야 관련 석박사 학위가 있거나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모집 직군은 서버(JAVA, C/C++), 안드로이드, iOS, 웹프론트, 하둡 에코 등 개발 관련 전 부문이다. 역량있는 인재를 폭넓게 영입하기 위해 채용 대상 인원은 유동적이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 1·2차 면접을 거쳐 합격 여부가 가려진다. 면접을 통과하면 카카오가 근무할 부서를 제안하고, 지원자가 동의하면 입사가 최종 결정된다.

황성현 카카오 인사부문 총괄 부사장은 “신뢰와 충돌, 헌신, 그리고 공유라는 카카오의 철학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능력 있는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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