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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약가점제 손질…국토부 “부양가족수 가점 개선 실무 검토”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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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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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약가점제 손질…국토부 “부양가족수 가점 개선 실무 검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부가 청약가점제 손질에 나선다. 지난해 발표된 ‘8.2 부동산 대책’ 이후 청약가점제 분양이 확대된 가운데 점수 배정이 가장 높은 ‘부양가족수 가점’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청약가점을 높이기 위해 부모, 조부모의 주소만 옮겨놓는 ‘위장전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관계자는 1일 “청약가점제의 부양가족수 배점을 높이기 위한 위장전입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올해 내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기 위해 실무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32점 만점), 부양가족수(35점 만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 만점)으로 점수(총 84점 만점)를 매겨 점수가 높은 사람이 우선적으로 당첨되도록 하는 제도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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