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LH.
이 서비스는 경희대(서울·수원), 서울교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 5개 대학캠퍼스에서 졸업·입학식 등에 맞춰 진행한다. 주요 상담내용은 청년 매입임대, 전세임대, 행복주택 등 주거지원 제도 안내, 마이홈 서비스 소개 및 어플 활용방법 등의 주거상담과 주택자금 대출 등의 금융상담, 주택임대차 계약시 유의사항, 관련 분쟁, 개인회생 등의 법률상담 및 희망 입주지역 중개상담을 망라한 수요자 맞춤형 종합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LH는 다음달 이후 전국 대학교에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주거정보 제공 및 상담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박상우 LH 사장은 “찾아가는 서비스와 같은 마이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거지원이 필요한 청년층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따뜻한 주거복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