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평창올림픽] LG유플러스, 올림픽 기간 트래픽 급증 대비 ‘이상 무’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2-08 18: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LG유플러스 직원이 올림픽 기간 동안 증가하는 통신 트래픽에 대비 주요 경기장과 선수촌 등에 대한 네트워크 점검작업에 나서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이 올림픽 기간 동안 증가하는 통신 트래픽에 대비 주요 경기장과 선수촌 등에 대한 네트워크 점검작업에 나서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강릉지역의 통화품질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올림픽 기간 급증할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올림픽 경기장, 선수촌, 주요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3밴드 기술 및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하는 등 기지국 용량 사전 증설 작업을 마쳤다. KTX, 고속도로 등 관람객들의 주요 이동경로에 기지국을 추가로 구축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장애 시 즉각적인 복구가 가능하도록 주요 경기장과 관제센터에 집중적으로 평상시 대비 4배 수준으로 현장요원도 증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8일 저녁 북한 예술단 단원들이 강릉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공연에서도 트래픽 증가로 인한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며 “올림픽 기간 증가하는 트래픽에 대비하기 위해 기지국 용량을 늘리고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고객이 통신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