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산 파크 투르엘 1순위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59㎡A·B·C·D 평형이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59㎡C, 1순위 기타지역에서 59㎡B였다.
59㎡C 평형은 3가구 모집에 5건이 청약 접수돼 1.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기타지역에서도 3건이 더 청약 접수됐다.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모집에서 예비당첨자 기준(모집가구 120%)을 충족시키지 못한 59㎡B 평형은 1순위 기타지역에서 9.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평형은 11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서 10건, 1순위 기타지역에서 9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A 8.67 대 1, 59㎡D 4.00 대 1의 경쟁률(1순위 기타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반면 59㎡E·F·G 평형은 최대 4가구의 미달 가구가 발생했다. 59㎡E 평형은 15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기타지역에서 각각 6건이 청약 접수돼 3가구의 미달 가구가 발생했다. 59㎡F는 1가구, 59㎡G의 미달 가구는 4가구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