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은 총 5000억원 한도로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Sh수협은행은 2018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 수상 기념으로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
특판 금리는 ▲수협은행 첫거래 ▲정기예금 신규금액 3천만원 이상 ▲파트너뱅크 앱 가입 등 우대금리 적용 조건에 따른 최대 0.3%포인트의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경우, △6개월 만기 최대 연 2.1% △1년 만기 최대 연 2.3% △2년 만기 최대 연 2.6%까지 적용된다.
Sh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최대 연 3.5%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을 2월부터 4월 30일까지 3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가입 가능하다. 새학기 이벤트 금리 최대 0.5%, 자동이체 이벤트 금리 최대 1.1% 적용시 △2년이상 3년미만 만기 최대 연 2.6% △3년 만기 최대 연 3.5%의 금리가 적용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Sh수협은행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이 2018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을 수상한 것을 자축하고자 마련됐다"며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특판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