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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특판적금…최고 연 2.5%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2-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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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한국 프로야구 메인 타이틀 스폰서 선정을 기념하며 ‘2018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예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2018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정기적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특별금리 연 0.5%p(포인트),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1.0%p를 제공해 최고 연 2.5% 이자율이 적용된다.

‘2018 신한 MY CAR 프로야구 S드림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가 100일로 설정된다.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정기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특별금리 0.85%p를 제공해 연 1.8% 이자율이 적용된다.

두 상품은 2018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 전까지 판매되며 적금은 3만좌, 예금은 5000억원 한도로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2018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예금 / 사진= 신한은행

2018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예금 / 사진= 신한은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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