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대상을 수상한 군포 커뮤니티 영업점장들이 대상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 사진제공= 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2017년 한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커뮤니티와 영업점, 직원들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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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직원을 선발해 특별승진도 시행했다. 이번 특별승진은 지점장 승진 2명, 과장 승진 1명, 수석(Chief RS) 승진 1명과 함께 글로벌 채널 현지 직원 승진 1명으로 이뤄졌다.특히 이번 특별승진은 육아휴직 중인 직원의 승진, 2단계 승진 등 발탁승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처음으로 개별 영업점이 아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2017년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를 보여준 커뮤니티에 수여하는 영예의 대상은 군포커뮤니티(커뮤니티장 박도진)가 수상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