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창립 119주년…손태승 "디지털 유연하게 대응하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1-04 15: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역대 은행장, 고객대표, 노조위원장, 사외이사들과 함께 기념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우리은행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역대 은행장, 고객대표, 노조위원장, 사외이사들과 함께 기념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우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4일 서울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은 창립기념사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디지털, 글로벌 등 금융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금융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역대 은행장, 오랜 기간 동안 우리은행과 함께한 고객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금융의 뿌리깊은 나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우리은행 119년의 역사와 1등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비전을 담은 기념영상 시청 등이 이뤄졌다.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는 다짐의 의미로 각 직급별 직원대표, 손태승 은행장, 박필준 노조위원장이 핸드 프린팅도 실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