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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대 연 3.5% 금리 '세배드림 적금'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1-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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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첫 거래 세배드림 적금 출시 / 사진= 신한은행

신한 첫 거래 세배드림 적금 출시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첫 거래 상품 가입 시 기본이자율의 최대 세 배의 이자를 주는 ‘신한첫거래 세배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납입액과 기간이 고정된 상품으로 매월 26만7000원을 36개월 동안 매달 납입하면 최대금리를 적용하면 세후로 1000만원 목돈 수령이 가능하다.

세배 드림 적금의 최고 이자율은 연 3.5%이다.

예금,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용카드(신용카드에 한함) 중 한 가지를 첫거래 가입시 기본이자율 1.1%의 두 배인 2.2%, 두 가지를 첫거래 가입시 세배인 3.3%가 적용된다.

오는 3월 말까지 적금 가입고객 모두에게 특별 우대 이자율 0.2%p(포인트)를 제공한다.

3월말까지 세배 드림 적금 가입 후 적금 3회 이상 납입, 이벤트 기간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30만원 이상 입금, 신한 FAN클럽 최초 가입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달성 항목마다 마이신한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 신한은행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새해 소원을 게시하고 가족을 소환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도 3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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