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진행된 2017년 송년 제야 행사에는 울산시민과 관광객 등 2만여명이 참가해 송년음악회와 타종행사 등을 즐겼다.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봉사대 20여명은 울산대공원 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에게 복조리 7000개를 나눠주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최홍영 본부장은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울산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