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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경제성·편의성 빼어난 ‘더 뉴 레이’ 출시

기사입력 : 2017-12-26 14:27 최종수정 : 2017-12-28 10:11

개선된 1.0 카파 엔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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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레이'. 사진=기아자동차.

'더 뉴 레이'.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경차 레이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13일 판매를 시작한 '더 뉴 레이'는 내.외장 디자인 뿐 아니라 안전·편의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또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튜온 커스터마이징 옵션과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 트림이 추가됐다.

튜온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인기 바디색상 3종(밀키 베이지, 순백색, 오로라블랙펄)을 바탕으로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게이트 가니쉬 등에 포인트 색상과 번호판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 뉴 레이'. 사진=기아자동차.

'더 뉴 레이'. 사진=기아자동차.


특히 기아차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 반려동물 용품 '튜온 펫' 3종을 더 뉴 레이에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넓혔다. 레이의 특징인 2열 동승석 방향의 와이드 오픈 슬라이딩 도어는 탑승자의 승·하차와 유모차, 스키 등 큰 짐을 싣고 내리는 것을 편리하게 해준다.

슬라이딩이 가능한 2열 시트는 6:4의 비율로 완전히 접혀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2열 시트를 최대한 앞으로 당길 경우 319L의 적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VDA 측정방식 기준)

트렁크 공간을 최대로 늘리기 위해 2열 시트 등받이를 앞으로 접으면 2열 시트를 앞으로 당겼을 때의 약 네 배 정도(1,324L)로 소형 SUV 수준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2열 시트를 제거해 트렁크 공간을 확장한 밴(VAN) 모델은 경우 최대 1,447L까지 적재할 수 있다.

'더 뉴 레이'. 사진=기아자동차.

'더 뉴 레이'. 사진=기아자동차.



더 뉴 레이는 기존에 3개 트림으로 운영하던 가솔린 모델에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했다. 트렌디 트림은 고객선호도가 높은 인조가죽시트, 1열 히티드 시트,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장치 등을 기본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 가솔린 모델에는 기존 3개 트림에 ‘트렌디’ 트림을 추가했다.

※이 기사는 기아차의 지원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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