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키움증권 대표로 내정된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왼쪽)과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전무(오른쪽)./사진제공=키움증권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권용원닫기
이 신임 사장 내정자는 키움증권의 창립멤버로 서강대를 졸업한 후 조흥은행과 동원증권을 거쳤다.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및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3년 키움저축은행의 초대 대표를 지낸 후 2015년부터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를 맡았다.
김성훈 신임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해 테네시주립대 MBA 과정을 밟았다. 동부증권을 거쳐 2008년부터 키움증권 홀세일총괄본부과 상무, 키움투자자산운용 전무,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쳤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