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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온라인 ‘큰손’ 中 밀레니얼 세대 공략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28 10:40

中 인터넷면세점 매출 90% ‘2030세대’

지난 27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중국 유학생 주최 '중국의 날' 행사에서 신라면세점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 호텔신라 제공

지난 27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중국 유학생 주최 '중국의 날' 행사에서 신라면세점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 호텔신라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라면세점이 지난 27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재한 중국 유학생회 주최 ‘중국의 날’ 행사에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밀레니얼 세대’ 잡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의 날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약 2000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문화교류행사다. 신라면세점은 연세대학교 등 서울 시내 9개 대학에 재학 중인 재한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 신규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라면세점은 신규회원 인증을 한 경우 △특별 적립금 280달러 △최대 20% 할인 가능한 ‘홍(紅)’ 등급 멤버십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사은권 등을 증정했다. 현장에서 신규 가입한 중국 유학생들에게는 ’동인비’와 ‘클리오’ 등 8개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추가로 증정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2030세대를 가리키며,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90% 이상은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2030세대로부터 발생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 오픈 이후 중국인 전체 매출 중 온라인 매출의 비중은 약 2%에서 20% 이상으로 증가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세대”라며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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