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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2017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27 00:00

생명보험협회, 2017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2017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해 보험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08년부터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협회는 5월 회사로부터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신청 접수 및 인증심사를 통해 생명보험 1만4845명을 인증했다. 인증기간은 올해 6월 1일부터 1년이다.

우수인증설계사란 △보험설계사 등의 근속기간 △13회 및 25회 신계약 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 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우수인증설계사들에게는 인증서 발급과 명함, 가입설계서 등에 인증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인증인원은 1만4845명으로 전체 생명보험설계사 중 인증률은 12.8%로 전년 12.6% 보다 0.2%p 상승했다.

인증률 상승은 전체 생명보험 설계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불완전판매 없이 3년 이상 장기 활동중인 우수한 설계사는 지속 유지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올해 우수인증설계사의 평균연령, 활동기간, 연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증가했으며 건전성 지표인 13회차 및 25회차 유지율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평균연령은 50.5세로 전년보다 1세 증가했으며 평균활동기간은 전년의 12.3년에서 0.6년 증가한 12.9년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소득은 9009만원으로 전년보다 338만원 상승했다.

13회차 및 25회차 유지율은 인증기준인 13회차 90%, 25회차 80%보다 상당히 높은 97.7%, 91.9%로 나타났으며 매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편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최초 인증받은 설계사는 5539명(37.3%), 2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9306명(62.7%)이며 10회 연속인증자도 250명(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의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지난 2008년 도입 이후 보험사와 보험설계사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운영돼 오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보험상품은 장기간 유지돼야 하는 무형의 상품으로 판매자의 전문성과 윤리성이 요구된다”며 “근속기간이 장기이고 불완전판매건수가 한 건도 없는 우수인증설계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불완전판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 생명보험협회〉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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