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멤버스 '직접결제 서비스' 확대 / 사진제공= 하나금융지주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J CGV 및 국내 최다 편의점 체인인 CU에서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이번에 서비스 이용 매장을 확대했다.
11월 한 달간 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디야커피에서 5000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이디야 모바일 상품권 1000원, 설빙에서 1만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설빙 모바일 상품권 2000원, 깐부치킨에서 1만5000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깐부치킨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제휴 매장에서 결제할 때 하나멤버스 앱 내 ‘바코드 결제’ 버튼을 눌러 현금처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하나머니로 결제하면 이벤트에 자동참여된다. 가맹점별 모바일 상품권이 내쿠폰함으로 즉시 발송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가맹점 확대처럼 대중적이고 생활밀착형의 우량 가맹점을 우선하여 하나멤버스 직접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