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하기로 결정, 16개월째 동일한 기조를 유지했다.
이 총재는 "고용의 질적 개선은 좀 더 역점을 둬야 할 상황이나 정부가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려고 하고 있어 고용 상황 개선세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북핵 리스크로 인해 국내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9월 이후 모니터링한 결과 내수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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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19 11:52 최종수정 : 2017-10-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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