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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경제성장률, 금년 3.0%, 내년 2.9% 전망하나 경기 사이클 꺾이는 것 아냐"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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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19 11:52 최종수정 : 2017-10-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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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경제성장률, 금년 3.0%, 내년 2.9% 전망하나 경기 사이클 꺾이는 것 아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경제성장률을 금년 3.0%, 내년 2.9% 전망하지만, 경기 사이클이 꺾인다고 보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하기로 결정, 16개월째 동일한 기조를 유지했다.

이 총재는 "고용의 질적 개선은 좀 더 역점을 둬야 할 상황이나 정부가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려고 하고 있어 고용 상황 개선세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북핵 리스크로 인해 국내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9월 이후 모니터링한 결과 내수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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