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들이 'IBK창공'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컨설팅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선발된 기업에게 최대 5000만원의 초기 투자 시드머니를 지원하고 이들 중 우수 기업을 선별해 최대 5억원까지 후속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 기업에게는 서울 마포 공덕역 인근 24시간 운영되는 사무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업종 제한없이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