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숨은 보험금 7조6000억원… 금융위 통합 조회 시스템 도입한다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9-06 17: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숨은 보험금 7조6000억원… 금융위 통합 조회 시스템 도입한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올해 말까지 보험계약자들이 숨은 보험금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통합 조회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초부터 소비자들은 중도·만기보험금이나 휴면보험금 등 모르고 있었던 보험금을 손쉽게 조회하고 금리와 보험약관을 재안내받을 수 있다.

6일 금융위원회는 보험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계약자들이 언제든 손쉽게 보험금 발생 여부나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숨은 보험금 통합 조회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소비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은 약 7조6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사유가 발생한 후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중도보험금이 5조1000억원으로 가장 많다. 만기가 도래한 후 소멸시효가 남은 만기보험금이 1조2000억원,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보험금이 1조3000억원 규모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숨은 보험금 통합 조회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신의 미수령 보험금을 확인한 고객이 보험금을 바로 찾아갈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금리나 보험 약관 등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는 것은 보험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무조건 높은 금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며 "이에 따라 보험계약의 금리나 약관내용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그래픽 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
[그래픽 뉴스] “이거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 2025 연말정산 핵심 정리”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