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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파봇, 9월 일임서비스 투자자문시스템 제공 확대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8-30 17:48 최종수정 : 2017-08-30 18:20

빅데이터·머신러닝 활용…종목 분석 AP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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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파봇, 9월 일임서비스 투자자문시스템 제공 확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파봇(FABOT)이 내달 일임서비스 투자자문시스템을 제공하는 증권사를 확장한다.

파봇은 핀테크지원센터가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19차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투자자문시스템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투자에 활용한 투자일임서비스로 계좌조회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시세API, 주문API 등 종목분석 API를 제공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에는 이미 제공하고 있으며 코스콤, 삼성증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파봇의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은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자체개발 투자엔진으로 재무 및 가격데이터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인공지능 투자엔진을 통해 트레이딩을 진행하며 시장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개인화된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재무 및 수급 등의 6가지 평가요소를 바탕으로 주식종목을 평가하는 FABOT 랭크서비스와 파봇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한 파봇투자자문 일임상품이 대표적이다.

변인선 파봇 대표는 “누구든 어디서든 편리하게 투자해 지속가능한 수익을 얻어 풍요로운 미래를 가꿔가도록 도와주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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