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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택거래 수도권 활발 지방 침체...전국 전년비 4.7 % 하락

최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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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16 07:25 최종수정 : 2017-06-16 07:53

수도권과 지방 차별화 뚜렷...서울 중심 거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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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월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 /사진제공=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5월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4.7% 줄어든 8만5046건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의 차별화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며,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되면서, 수도권 거래량은 5년 평균대비 13.8% 높은 수준이었다.

아파트 거래량(5만3387건)은 전년동월대비 5.3%, 연립·다세대(1만8688건)는 0.7%, 단독‧다가구 주택(1만2971건)은 7.8% 각각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0.7% 늘어난 13만8795건이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3%로 1년전 같은 달(43.3%)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9만3954건)은 전년동월대비 3.3% 증가, 지방(4만4841건)은 4.4% 감소했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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