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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5일 FOMC 점검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6-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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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3~14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금융시장 대응 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은행은 FOMC 회의 결과가 새벽에 전해지는 15일 오전 8시 한은 본관에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의는 김민호 부총재보 주재로 개최되며 윤면식 부총재보와 주요 정책부서 국장들이 참석한다. 장병화 부총재는 이때 정부 주재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한다.

금융시장 다수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이 6월 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75∼1.0%에서 1.0∼1.25%로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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