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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전 먼저 찾아간다” KT파워텔 비포서비스 시행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6-14 10:00 최종수정 : 2017-06-14 19:48

소모품 교환시기 맞춰 고객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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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파워텔

△사진제공=KT파워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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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파워텔이 고객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이스타항공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는 KT파워텔의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먼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소모품 교환, 단말 클리닝 등을 제공하는 BS(Before Service)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업계에서 고객불만 발생 이후 해결책을 제공하던 것과 달리 차별화된 고객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다.

첫 번째 고객사로 선정된 이스타항공은 LTE 무전기 ‘라져(RADGER)’로 전국 공항 및 사무실을 연결하는 무전통신망을 구축하여, 지휘·통제 및 안전 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운송지원팀 김희조 팀장은 KT파워텔의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에 대해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LTE 무전기 라져의 점검을 현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며 “지난 16년 26만시간 무사고 안전운항 기록을 돌파한 것에 이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도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호원 KT파워텔 대표는 “고객 최우선 정신을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서비스는 라져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항공업계를 시작으로 LTE 무전기 라져를 사용하는 대형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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