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표팀 응원 슬로건 공모전 'Be There With Hyundai'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을 부착한 대표팀 버스. /사진제공=현대·기아차
지원하는 차량은 싼타페를 포함해 투싼, 쏠라리스, 쏘렌토, 스포티지 등 총171대다.
지원 차량에는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 로고와 현대·기아차 로고가 각각 결합된 대형 스티커를 부착하고 대회 기간 전후 약 5~6주간 대회가 개최되는 4개 도시에서 운영 차량으로 쓰일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는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현대차는 대회 참가 8개국 축구팬을 위해 바이럴 영상과 연계해 축구를 응원하며 느낀 열정, 감격 등 다양한 감정을 사진으로 공유하면 내년 FIFA 월드컵 티켓, 항공, 숙박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캠페인 'We all feel the same'을 론칭, 대회 종료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