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재 농가에서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마늘수확과 농가 환경정비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농협금융지주
이날 김용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재 농가에서 마늘수확과 농가 환경정비 등 일손을 돕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농협금융은 6월 한 달간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전사 차원의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환 회장은 "가뭄피해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농협금융 임직원 모두가 동참하는 전사적 일손돕기를 전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실효성 있는 대책을 통해 농가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