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K엔카직영
또 가장 타보고 싶은 의전차에 대한 질문에 43.6%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가드'를 뽑았다. 이어 아우디 A8L 시큐리티(14.8%), 캐딜락 원(13.6%)이 뒤를 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첫 의전차량으로 이용해 화제가 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가드는 총격, 폭탄, 화학 테러 등 외부 공격으로부터 탑승자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방호차다. 기관총 총격은 물론 지뢰 폭발도 견디며, 타이어 4개가 모두 터져도 시속 8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