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지난 25일에는 공단 기술본부 직원들이 2012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천한 지역 어르신 네 가구를 방문해 장마철 누전예방을 위한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낡은 전등을 전기요금이 절약되는 LED로 교체했다.
26일에는 공단의 KR봉사단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각리 마을을 찾아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