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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사회공헌 보폭 넓혀

최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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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24 17:02

차장 등 90여 명 '효성 나눔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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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 활동. /사진제공=효성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 활동. /사진제공=효성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효성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 호국보훈, 전통문화유산 보호 등 전사적으로 다채로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효성의 차장·부장 승격자 90여 명이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을 찾아 '효성 나눔의 숲' 조성을 위해 나섰다.

이 활동은 승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SVP(Shared Value Program, 가치공유 프로그램) 교육 중, 승격자들에게 효성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상기시키고 새로운 직급으로서의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017년 승격자 700여 명이 월드컵공원에 '효성 나눔의 숲'을 조성하는 활동과 안양공장 근처 명학마을에 벽화를 그려 마을을 밝게 꾸미는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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