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백화점 ‘통합멤버십 H포인트’ 론칭…全계열사 회원 통합관리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24 13:38

현대백화점 ‘통합멤버십 H포인트’ 론칭…全계열사 회원 통합관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회원 통합관리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운영하던 멤버십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H·포인트’ 를 오는 8월 중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특허청에 ‘H·포인트’ 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고, 관련 스마트폰 앱을 개발중이다.

이번에 통합되는 회사는 현대백화점(400만명), 현대홈쇼핑(1400만명), 현대리바트(40만명), 한섬(130만명), 현대HCN(80만명), 현대H&S(100만명), 현대렌탈케어(10만명) 등으로, 회원수만 총 2200만명에 달한다. 여기에 올 초 인수한 SK네트웍스 패션부문(현대G&F·한섬글로벌)과 올 연말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면세점도 포함될 예정이다.

고객은 현대백화점그룹 각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그룹이 아닌 다른 유통업체에 입점한 타임·마임 등 한섬 브랜드에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또 하나의 아이디로 전 계열사 온라인몰에 접속 가능한 ‘통합ID서비스’와 본인 인증만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한 ‘간편 가입 서비스’ 등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하루 평균 약 5000만 건의 결제·적립·고객문의 등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개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도 구현할 예정이다. 현재 현대백화점이 각 고객별 성별, 연령, 주거래 점포 등 기초적인 정보와 구매 브랜드, 상품별 구매빈도, 요일별 구매 패턴 등 고객 쇼핑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들에게 맞춤 쇼핑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전 계열사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백화점은 최근 KB국민카드와 ‘금융-유통 시너지를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금융업계의 고객 관리 및 빅테이터 분석 노하우를 유통업에 적용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이밖에도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인공지능(AI) 활용 쇼핑 도우미인 ‘헤이봇’에도 빅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헤이봇은 챗봇을 활용한 대화형 소프트웨어로, 구매‧반품, 배송 정보 등의 쇼핑 정보를 우선적으로 선보인 뒤, 상품 추천·코디 등 고객 맞춤형 쇼핑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팬오션, 벌크 운임 강세에 3분기 영업익 ‘4년만 최대’ 팬오션이 벌크선 시황 강세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태풍과 수에즈·파나마 양 운하 통항 제한으로 실제로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 줄어든 가운데 철재와 석탄 물동량이 늘면서 주력인 벌크선 부문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4분기에는 중고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인도에 따른 탱커 부문 실적 확대가 기대되지만, 신조선 인도 증가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벌크 운임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영업이익 1974억…순이익 세 배 넘게 늘어2일 팬오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73억 원, 영업이익 19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 2 한화, 필리조선소서 첫 美 해군 함정 건조…현지 야드 '결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자회사 한화디펜스USA가 미 해군 중형상륙함(LSM) 건조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계 조선소가 미 해군 함정을 신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화가 2024년 말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지 약 2년 만에 미국 현지에서 함정 건조 실적을 확보하면서, 미 해군 함정 사업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필리조선소, 중형상륙함 건조…VCM 방식 계약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디펜스USA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해군·해병대용 중형상륙함 1척 건조 계약을 2억6900만 달러(약 3600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는 같은 함정 3척을 추가로 건조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건조는 한화가 2024년 인수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 3 현대차, 제조사 데이터로 인증중고차 신뢰 높인다 현대자동차가 불투명한 정보와 허위 매물 우려가 끊이지 않던 중고차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과 관련된 제조사 데이터 제공을 확대한다. 이번 서비스는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소비자가 최적의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제조사만의 데이터로 중고차 정보 비대칭 해소현대자동차가 완성차 제조사만이 보유한 자동차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량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현대인증중고차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그간 중고차 시장은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정보 격차(정보 비대칭)로 인해 차량의 실제 상태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