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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2차 테스트베드 20곳 신청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22 12:41

증권·은행 등 알고리즘 22개 접수

지난 3월 열린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2차 설명회 현장.

지난 3월 열린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2차 설명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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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사무국을 맡고 있는 코스콤은 21일 증권·은행사 등 총 20개사가 2차 테스트베드 참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로보어드바이저 2차 테스트베드 참여 신청 접수 결과 △증권사 4곳 △은행 1곳 △전업자문사 7곳 △자문·일임 미등록사(로보어드바이저 업체) 8곳이 참여했다.

이 중 증권·은행 등과의 컨소시움은 2곳이며, 총 20개사에서 22개의 알고리즘이 접수됐다고 코스콤 관계자는 전했다.

코스콤은 앞서 지난달 10일 ‘제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설명회’를 열고 △테스트베드 참여 자격조건 △알고리즘 조건 △심사프로세스 소개 △참여신청 절차를 비롯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 바 있다.

코스콤은 이들 신청 알고리즘에 대해 24일부터 한 달 간 서면 및 업체별 현장 방문심사를 실시하고, 11월까지 6개월 간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등 3가지 포트폴리오에 대해 실제 시장에서의 운용사항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본심사는 다계좌 운용능력 및 리밸런싱 내역 점검 등 포트폴리오 운용심사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대고객 전달체계 안정성△보안성 심사로 진행되며, 올 11월 민간심의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테스트베트 통과 알고리즘을 발표할 계획이다.

각 포트폴리오의 운용현황은 코스콤 테스트베드 웹사이트(http//www.RAtestbed.kr)를 통해 공개되며, 본심사가 끝난 1차 신청 알고리즘에 대해서는 오는 27일 최종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한편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는 금융위원회의 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로보어드바이저 자문·일임서비스 추진 정책에 따라 관련 서비스의 신뢰성 및 안정성 확인을 위해 코스콤이 운영 중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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