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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업계 최초 AEO 5개 전 부문 인증 획득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17 10:19

CJ대한통운, 업계 최초 AEO 5개 전 부문 인증 획득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대한통운이 보세구역운영인 및 보세운송업자 AEO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물류관련 AEO 인증 5개를 모두 받은 기업이 됐다.

CJ대한통운은 관세청의 종합인증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AEO) 보세구역운영인 및 보세운송업자 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1년 화물운송주선업, 2015년 하역업, 2017년 1월 통관취급법인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나머지 2개 부문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전체 9개 영역 중 물류관련 5개 인증을 모두 받은 최초의 종합물류기업이 됐다.

AEO 인증은 미국 9.11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수행하고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 절차상 우대하는 제도로 세계관세기구에서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수출·수입·선박·항공·통관취급법인·보세구역운영·보세운송·화물운송주선·하역 등 총 9개 영역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인증을 시행하며 이중 물류관련은 수출·수입·선박·항공을 제외한 5개다.

AEO 인증 기업들은 국내외에서 검사생략 등 신속통관과 검사율 축소, 우선검사 등의 혜택을 받는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의 물류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AEO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업체의 경우 거래대상이나 활동 범위가 좁아질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 물류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물류 관련 모든 영역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고객사에게 신속통관과 수입 검사율 축소 등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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