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힐링 위드미’ 패키지 外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힐링 위드미’ 패키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가 뷰티를 콘셉트로 ‘힐링 위드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튜디오 프리미어 객실과 러쉬 박스, 호가든 로제 750ml 1병을 제공한다. 러쉬 박스에는 러쉬 제품중 스테디 셀러로 유명한 배쓰밤 띵크핑크, 보디솝 메이플과 락스타가 들어있다. 평일에 투숙하는 힐링 위드 미 이용객은 체크아웃 시간이 오후 2시까지 연장돼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 요금은 19만원 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라이덜 샤워 파티’ 패키지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위해 ‘브라이덜 샤워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결혼식 전 신부가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3인 기준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핑크빛 헬륨 풍선으로 장식된 객실에서의 1박과 드보이스 세미 세코의 스파클링 와인 1병,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수제 마르게리타 피자 1판, 부케와 꽃팔찌, 화관 등의 플라워 소품과 포토프린터 무료 대여(필름 10장 제공) 서비스를 포함한다.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디럭스가 23만원,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는 각각 31만원, 59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 ‘비어라이브 앳 알로프트’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비어라이브 앳 알로프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공연의 경우 싱어 송 라이터인 ‘주드’, 경희대학교 동아리인 ‘마그놀리아’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안주로는 치킨 한 마리 당 1만 7000원, 모듬 소시지 1만 1000원, 소시지 꼬치 3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무제한 맥주를 주문할 시 1인 기준 클라우드는 1만원, 아사히는 2만원이 추가된다. 1잔(400ml)으로 이용할 경우 클라우드 5000원, 아사히는 8000원이다. 비어라이브 앳 알로프트의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므로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프라이빗 돌잔치’패키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프라이빗 돌잔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프라이빗 공간 ‘라 모드’에서 진행되며 식사 구성에 따라 인당 3만 5000원의 베이직, 4만 5000원의 심플, 6만원의 프리미엄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돌상은 모던 스타일 50만 원과 전통 스타일 55만 원 중에 선택 가능하며,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직접 준비할 수 있다. 패키지는 최대 3시간 이용 가능하고 빔 프로젝터와 마이크 및 무대 단상 등의 무료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최소 보증 인원은 50명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