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는 기사에서 "금융당국은 서울보증보험을 상장시킨 후 단계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라며 "공자위는 우선 비상장사인 서울보증보험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후 소수지분 매각부터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예금보험공사는 "공자위는 서울보증보험을 포함한 예보 보유 자산에 대해 시장상황·매각여건 등을 수시로 점검하며 매각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상장 후 단계적 매각·소수지분 매각 등 서울보증보험의 구체적 매각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