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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미국 4분기 GDP 부진 영향에 채권금리 하락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1-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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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채권가격 상승) 마감했다.

연휴 동안 미국의 지난해 4.4분기 GDP 성장률이 1.9%로 발표되며 시장 예상 전망치를 하회했다는 점과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이 반이민 정책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한 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2bp 내린 1.675%, 국고채 10년물은 3.3bp 내린 2.155%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2.1bp 내린 2.210%이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9.44에 마감했다. 증권사가 5,630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4,349계약을 팔아치웠다. 7만4780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121계약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37틱 상승한 125.26에 거래됐다. 은행권이 1,006계약을 사들였고, 외국인이 1,085계약을 팔았다. 거래량은 3만4683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58계약 줄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0.7bp 내린 1.344%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0bp 내린 1.494%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2bp 하락한 1.627%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bp 내린 2.140%,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0bp 하락한 8.337%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490%, CP 91일물도 보합인 1.640%에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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