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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설 연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운영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1-25 15:25 최종수정 : 2017-01-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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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고금리,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지난 2001년 사금융피해신고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서민금융지원 안내, 고금리, 불법채권추심 신고상담과 수사기관 통보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연휴 기간중 불법고금리, 미등록 대부업, 불법 채권추심, 유사수신 등 불법사금융 행위 전반에 관한 문의나 신고사항이 있는 경우 문의하면 된다.

이용방법은 국번없이 1332번을 누른후 안내 멘트에 따라 ‘불법사금융 - 3번’을 누른 후 이용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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