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에서 보호무역주의 발언에 의해 불확실성 요소가 불거졌으나, 금리에 선반영 됐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강보합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1.640%, 국고채 10년물은 0.4bp 내린 2.125%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2.2bp 하락한 2.180%이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9.55에 마감했다. 증권사가 1851계약 순매수했고 투신권이 1589계약 순매도했다. 9만4142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3742계약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보합인 125.56에 거래됐다. 은행권이 1244계약 사들였고 증권사가 1683계약 팔았다.
통안채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326%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8bp 하락한 1.480%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8bp 내린 1.589%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3bp 내린 2.104%,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bp 하락한 8.297%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490%, CP 91일물은 1bp 내린 1.640%에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