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강혁민의 경험담을 그대로 진솔하게 담은 책 『괜찮아 손잡아줄게』이 20일 출간될 예정이다.
저자 강혁민은 ‘얼짱시대’와 ‘얼짱TV’에 출연하면서 10대 및 2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며 다양한 방송 출연 및 CF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강혁민은 SNS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다.
『괜찮아 손잡아줄게』는 학창시절 문제아였던 저자 강혁민이 어린 시절부터 경험해온 평탄치 않은 인생 곡선을 솔직하게 말하며, 그 과정에서 일어난 자신의 선택과 경험담을 적었다.
이 책에선 얼짱으로서 얻은 폭발적인 인기 뒤에 숨겨져 있었던 인생의 우여곡절을 담담히 이야기하면서 웃을 수 있는 이 순간에 대한 소중함을 독자에게 전하게 된다.
저자 강혁민은 “항상 웃는 모습이 되기까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험난한 시절을 경험해왔다. 우여곡절과 평탄치 않은 인생 곡선은 수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 안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이 책에 담아 독자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까지 겪은 경험들 속에는 꺼내기 힘든 이야기와 너무나도 아픈 사실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될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나의 경험이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혁민의 『괜찮아 손잡아줄게』는 오는 23일에 전국 서점에서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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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