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과 스마트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11,111장의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매년 11월 11일부터 다음해 1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침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모두하나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함영주 행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이웃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