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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시장 약세 마감...기준금리 동결 영향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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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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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첫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였다. 오는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식 취임하면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bp 상승한 1.635%, 국고채 10년물은 3.0bp 오른 2.096%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1.3bp 상승한 2.135%이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하락한 109.67에 마감했다. 증권사가 4,876계약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9,797계약을 순매도했다. 10만6,442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46계약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6틱 내린 125.99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2,724계약 사들였고, 외국인이 4,690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4만4,478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1,893계약 줄었다.

통안채 91일물은 1.1bp 상승한 1.314%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1p 오른 1.493%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0bp 오른 1.578%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bp 오른 2.089%,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7bp 상승한 8.265%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490%, CP 91일물도 보합인 1.66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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